박진영이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리면서 아내를 위한 세레나데로 만든 곡 '너뿐이야'가 재조명 되고 있다.

박진영은 22일 아내가 임신했음을 알리며 1월에 아빠가 된다고 밝혔다.

이에 박진영 아내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박진영은 20살에 만난 첫 사랑과 16년의 열애 끝에 1999년 결혼에 골인했다. 하지만 2009년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후 2013년 그는 재혼소식을 알렸다.

당시 그는 자신의 SNS에 “저에게 ‘너뿐이야’란 곡을 쓰게 만든 한 친구가 있다. 저보다 아홉살 어린 평범한 생활을 하는 친구인데 첫눈에 서로에게 호감을 느꼈다”며 2012년 발표한 ‘너뿐이야’가 현재 아내를 위한 곡임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특히 ‘너뿐이야’ 노래 속 가사에는 ‘내 눈엔 너밖에 안보여’,’너 없이 못 살아’,’내 마음엔 너 밖에 안 살아’ 등 로맨틱한 문구들로 가득 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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