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출신 동호가 이혼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런 가운데 동호와 그의 아내의 달달했던 한 때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동호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이 게임하는 것 보고 장모님이 웃기다고 찍어주셨다. 설거지 내기. 티 안 나게 져주기 신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거실에서 게임을 하고 있는 동호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커플 잠옷을 착용한 동호 부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동호는 2015년 1살 연상의 일반인 아내와 결혼해 아들을 하나 두고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은 현재 법원에 서류를 제출하고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아들은 엄마와 함께 지내고 있으며, 양육권에 대한 합의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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