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와 비, 월드스타들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곧 베일을 벗는다.

세계적인 스타 싸이와 비가 오는 9월 29일 ‘무브 : 사운드트랙’ VOL3 콘서트에서 제공할,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예고했다.

이번 공연은 두 월드스타가 함께 하는 최초의 무대이기에 월드스타 싸이와 비 역시 그 기대를 감추지 못하고, SNS 상에 #방송에서못보던거 #나도궁금 #이조합실화냐 등 ‘무브 : 사운드트랙’을 향한 대중 못지않은 설렘을 드러냈다.

특히 싸이는 비가 작곡한 ‘최고의 선물’에 곡을 붙여주고 비는 싸이의 흠뻑쇼 공연에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참여하면서 돈독한 친분을 쌓아가고 있는 이들은, 평소에도 거의 매주 사석에서 뭉치고 있는 사이로 유명하여 둘만이 보여줄 수 있는 환상의 케미를 보여주리라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스트릿댄서 제이블랙이 ‘무드 : 사운드트랙’을 위해 싸이X비의 매시업 무대는 물론이고 자신의 크루들과 함께 스페셜 스테이지를 준비하고 있어, 월드스타 싸이와 비의 공연에 걸맞은 규모에 많은 사람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롯데카드 측은 “월드스타 싸이와 비의 공연인 만큼 서태지 25주년 콘서트와 싸이의 흠뻑쇼 제작진이 힘을 합쳤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평소 돈독한 친분을 가진 두 사람이 어떤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보여 줄지도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싸이와 비가 특별한 무대를 마련할 롯데카드 ‘무브 : 사운드트랙’ VOL.3는 9월 29일 토요일 저녁 7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