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가 김이나가 그룹 하이라이트의 양요섭과의 셀카를 공개했다.

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전 #꿈꾸라 #양요섭 dj와 함께... 이 분 옆에서 사진 찍으라니 너무 잔인한거 아니냐며 면적을 가리려 했지만 역부족이었다.. 녹화 때 오다 가다 볼 땐 조용하고 말욕심 없어서 몰랐는데 완전 경청하는 디제이 잘 끌어내는 디제이 ?? 게스트 해 본 중 사적인 스토리 제일 많이 떠들고 왔습니다 ㅋㅋ #조약돌과모아이 #양요섭이니까 #내문제아님 #레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양요섭의 옆에서 얼굴을 손바닥으로 반쯤 가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이나는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의 작사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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