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가 강지영의 카라 탈퇴와 관련해 입을 열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현재 강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팝콘’을 올려 ‘구하라를 저격ㅎㅒㅆ다’라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카라 탈퇴 후 두 사람의 관계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

구하라는 과거 방송된 MBC뮤직 ‘하라 온앤오프:더 가십’에 출연해 강지영, 니콜의 카라 탈퇴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구하라는 “사람들이 ‘힘들면 하지마’라고 하는데 안할 수 없다. 저도 이게 직업인데 너무 가볍게 쉽게 이야기하는 분들이 계셔서 조금 슬픈 것 같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강지영과 니콜의 탈퇴에 대해 “속상하지 않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그 친구들도 싫어서 안하는게 아니다”고 전했다.

그는 또 “그 친구들한테 대단하다고 할 수 있는 게 저는 안정적인 카라 안에 있는 거고, 강지영과 니콜은 새로운 시작을 하는 것이다. 처음에는 서운했지만, 지금은 응원하고 있다. 그게 맞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구하라 저격과 관련해 강지영 측은 “전혀 아니고 관계가 없는 사진”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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