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발로텔리가 체중증량으로 논란에 휩싸이기 전 모습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발로텔리는 지난 8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anchelepignevannobene"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발로텔리가 다양한 자세로 작은 공을 차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슬림하고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발로텔리는 지난 7일 폴란드전에 선발 출전해 후반 17분까지 경기를 뛰다가 벨로티와 교체 아웃됐다. 그러나 당시 이탈리아가 무승부로 경기를 끝나자 이탈리아 팬들은 발로텔리에게 화살을 돌렸다.

발로텔리는 최근 몸무게가 100kg을 넘는 것으로 알려져 언론에 비난을 받았고 발로텔리는 자신의 SNS에 과체중이라는 비난을 직접 언급하며 언론을 비꼬며 논란이 생겼다.

한편 발로텔리는 지난 2006년 AC 루메자네 입단해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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