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가 애국스타로 떠올랐다.

과거 방송된 tvN ‘명단공개’에서는 광복절을 맞아 애국 甲 스타 명단을 공개했다.

지코는 애국스타 8위에 올랐다.

지코는 한 예능 프로그램서 “세종대왕님이 한글을 창제하셨고, 한글로 작사를 시작 후 한글의 위대함을 느꼈다. 그래서 왼팔에 세종대왕의 어진과 무궁화 문신을 새겼다”고 전한 바 있다.

이어 지코는 MBC ‘무한도전’ 역사 편에 출연했고, 역사의식과 세종대왕의 애민 정신을 그리기 위해 작사 작곡한 ‘지칠 때면’을 발표해 시청자들에 감동을 선사했다.

‘지칠 때면’은 음원 차트 상위권을 석권했고, 지코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를 후원하는 ‘M’ 브랜드의 물품을 사용하며 또 한 번 주목을 받았다.

한편 지코는 에일리, 김형석 작곡가와 북한 땅을 밟는다. 이들은 정부를 대표하는 장관급 공식 수행원들과 함께 각계각층의 특별수행원들은 3차 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원 자격으로 이틀 뒤 평양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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