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나가 1년 만에 근황을 공개 한 후 인스타그램에는 네티즌들의 설전이 벌어지고 있다

지나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you guys helped me smile"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see you soon"이란 태그도 걸었다.

사진 속 지나는 친구들과 함께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성매매 혐의로 집행유예를 받은 지나이기에 네티즌들은 그의 인스타그램에서 설전을 벌이고 있다. 지나 행보를 비난하는 네티즌들과 지나를 응원하는 팬들이 날선 공방을 벌이고 있는 것.

한편 지나는 2010년 '꺼져줄게 잘살아'로 데뷔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