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레전드 시리즈 ‘더 프레데터’가 박스오피스 4위를 차지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프레데터’는 지난 14일 2만 4942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7만 5910명.

SF 캐릭터의 레전드 시리즈 '더 프레데터'가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차지하며 SF를 사랑하는 관객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더 프레데터’는 외계 빌런 ‘프레데터’를 잡기 위해 특수 부대원 출신과 진화생물학자 등이 모여 생존을 위한 사투를 벌이는 작품.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9만 7537명의 관객을 동원한 ‘서치’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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