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 호러블리'가 첫방송 된 가운데 시청자들의 평이 긍정적이다

13일 KBS2 월화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 첫 방송이 됐다.

이날 옥희(장영남 분)은 아들의 사주가 반쪽자리 사주란 걸 알고 남의 사주를 뺏기로 했다. 사주를 뺏긴 사람은 을순(송지효 분)이었다.

필립(박시후 분)은 남의 사주를 뺏은 후 톱스타가 됐고 을순은 8년 동안 드라마 대본을 쓰고 있지만 데뷔를 하지 못한 답답한 삶을 살고 있었다.

네티즌들은 "기대했던 만큼 좋았다", "송지효 너무 하네 저렇게 나오도 예쁘잖아", "함은정 연기 잘하는데", "함은정 연기 좋은데 왜 욕하는거야?", "박시후 몰입 좋았다", "소재가 신박", "박시후 코믹 연기 너무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