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함께-인과 연’이 오늘(13일) 천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2일 ‘신과 함께-인과 연’은 57만 463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963만 1502명으로 천만 관객 돌파까지 약 37만 명을 남겨두고 있다.
‘신과 함께-인과 연’은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앞서 1441만 명의 관객을 모은 ‘신과 함께-죄와 벌’에 이어 후속편인 ‘신과 함께-인과 연’까지 천만 관객 돌파를 앞두면서 ‘쌍천만’이라는 대기록을 세우게 됐다.
한편 ‘신과 함께-인과 연’은 절찬 상영 중이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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