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모가 아버지가 되면서 아버지의 마음을 이해됐다고 고백했다.

조성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사도 아니면서 늘 사진기를 들고 다니시던 아버지 ..어릴적 추억을 많이 남겨주고 싶으셨단걸 이제 알았다.익숙한듯 건반을 만지는 아들을 보면서 ‘이쪽길로는 오지말지 아들 ..’ 이라고 말하는 나를 보니 부모맘은 다 같구나싶다. 음악한다고 집을 뛰쳐나간 아들이 얼마나 밉고 걱정되셨을까 그래도 다행인건 해피엔딩이었으니까 .. 참 감사하다"라고 글을 적었다.

이와함께 조성모가 아들의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을 게재했다.

조성모는 지난 2010년 탤런트 출신 구민지와 결혼한 조성모는 결혼 5년 만인 지난 2015년 10월 26일에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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