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떼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한 사실을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이 눈길을 끈다.

지난 9일 오후 4시 50분께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광교방음터널 부근을 달리던 아반떼 승용차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로 아반떼 승용차의 전면부가 불탔고 소방대에 의해 15분 만에 진화가 돼 인명 피해는 없었다.

아반떼 승용차 화재 사실에 누리꾼들은 "요즘은 차를 끌고 다니면 안되는 날씨", "당분간은 대중교통 이용해야겠네", "요즘 버스타도 무서움", "휴가면 뭐해 차가 불탄다니까 차마 어디 가지도 못함"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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