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에 레드벨벳이 나오면서 시청자들의 반응이 엇갈렸다.

레드벨벳은 4일 방송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했다.

레드벨벳 멤버들은 '아는 형님' 세 번째 출연으로 범상치 않은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4월에 개최된 '남북 평화 협력 기원 남측 예술단 평양공연'에 다녀왔던 에피소드를 솔직하게 밝혔다.

시청자들은 "레드벨벳 예능 편해졌나보다 많이 늘었다", "싸가지 없는게 콘셉트면 재미라도 있던가", "조이 오늘 좀 심한 것 같은데 대본이야?", "오늘 역대급으로 재미 없었다", "방송은 방송으로 좀 봐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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