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첫방송한 tvN '아는 와이프'에서는 차주혁(지성 분)이 서우진(한지민 분)과의 결혼생활을 후회, 이혼 바랐다.
서우진은 육아에 지쳐있는 상태로 차주혁이 아이를 돌보지 않는다며 불같이 화를 냈다.
차주혁은 서우진을 피해다니며 친구들에게 "괴물과 사는 것 같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급기야 이혼을 결심했다. 이혼을 결심한 주혁 앞에는 대학교 때 사랑했던 혜원(강한나 분)가 나타났다.
이후 주혁은 출근도중 낯선 남자에게 2006년이 새겨진 동전을 받았다. 이어 장례식장에 다녀오다 잠에서 깬 주혁은 2006년에 와있었다.
시청자들은 "이거 완전 '고백부부' 아냐?", "고백부부 2018 버전인가", "뒤에 뭐 다른게 있겠지?", "드라마 너무 뻔하다 고백부부한테 미안할 정도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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