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성우가 SNS 사칭 계정에 분노했다.

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트위터 주소를 올려놨더니 그주소로 인스타 아이디를 만든 인간 누구니?좋은 말 할때 계정 삭제 하시길 비공개로 무슨짓을 하고 있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성우의 사진과 이름을 사칭해 만든 인스타그램 계정이 활성화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성우는 1992년 1집 앨범 '내일을 향해'를 통해 데뷔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