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현에게 피겨란? 첫째 딸 이유주와 아름다운 피겨공연 '집중 조명'

배우 이아현이 첫째 딸 이유주의 열혈 매니저로 등장과 함께 이들의 7년 전 모습이 재조명 받고 있다.

24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는 배우 이아현 출연했다. 이 날 그의 첫째 딸 이유주는 피겨국제심판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그려졌고 이아현은 '열혈 코치'를 자처했다.

이와 함께 이들의 합동 피겨공연이 다시금 눈길을 모은다. 7년전 방영했던 SBS ‘일요일이 좋다-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에서 이들 모녀는 함께 등장, 피겨스케이팅을 선보였다. 특히 모녀는 아름다운 몸짓과 표정으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날 방송에서 이아현은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게 아니라 나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딸들에게 보여주고 싶다. 엄마가 힘든 시간 노력해서 피겨를 할 수 있었으니까 너희들도 할 수 있다는 걸 알려주고 싶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