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차, 커피, 간식차 등은 배우들이 현장에서 힘을 낼 수 있게 해주는 원동력이다. 힘든 현장에서 이 같이 부수적인 것들은 매우 중요하다.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배우 박서준에게 방탄소년단 뷔가 응원차 커피 차를 보내기도 했다. 더불어 뷔는 KBS2 ‘슈츠’ 박형식에게도 커피차를 보내는 등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커피 이외에도 백반, 삼계탕, 뷔페, 초밥, 폰버거, 불고기 등의 종류들이 있는 다양한 식단은 간식차의 매력이다.

특히 폰버거는 최근 tvN ‘무법 변호사’ 이준기에게 팬들이 보내주면서 더욱 화제를 모았다. 이준기는 직접 SNS에 사진을 공개하면서 시선을 집중시켰다.

폰버거는 ‘푸드포르노’에 ‘햄버거’를 조합한 수제버거로서 이동욱의 촬영 현장에서도 높은 인기를 나타냈다. 뻔한 메뉴 말고 폰버거를 선택한 팬들의 센스는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환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하루 바삐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폰버거라는 음식은 색다르게 다가오고 있다.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 점과 많은 시간이 안 걸린다는 장점은 확실한 차별점이다.

창업자 임영준은 호주 르꼬르동블루 요리학교 출신으로 고기 자체와 육즙 등 재료 본연의 맛에 집중해 대중들에게는 물론, 연예계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상황. 앞으로 ‘폰버거’가 어떠한 음식으로 사람들에게 각인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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