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돋움엔터테인먼트
성우 겸 배우 이선과 배우 김수현이 돋움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대중과 호흡할 준비를 마쳤다.

9일 돋움엔터테인먼트 측은 “성우 겸 배우 이선, 배우 김수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면서 “연기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뽀로로 목소리의 주인공이기도 한 배우 이선은 성우활동을 비롯하여 연극과 영화를 넘나들며 왕성한 활동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KBS 성우 23기 입사 후 2012 KBS라디오 연기대상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어 배우 김수현은 다수의 연극과 ‘짝패’, ‘아라한 장풍대작전’, ‘부당거래’, ‘거인’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해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한 바 있다.

한편 두 사람은 차기작을 준비 중이며 새로운 작품으로 대중 앞에 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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