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두심이 '집사부일체'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데뷔 초반 시절이 눈길을 끈다.

고두심은 24일 방송한 SBS '집사부일체'에 사부로 출연, 이승기, 이상윤, 양세형, 육성재를 맞이했다.

지난 1972년 MBC 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국민엄마'로 사랑받고 있다.

고두심은 상대방의 가슴을 울리는 연기에 대해 "가슴을 정화를 해놔야 내 행위가 상대방의 가슴을 울릴 수 있는 거지 마음 속이 복잡하고 욕심이 많은데 어떻게 상대방의 가슴을 울릴 수 있는 사람이 되겠나"라고 신념을 전하기도.

한편 고두심은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가 제주도의 트렌드를 바꿔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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