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가 김이나의 저작권료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이나는 최근 MBN ‘카트쇼2’에서 “우리나라 저작권 수입 1등이다”라는 소개를 받은 바 있다.
지난 2014년, 작사가 중 저작권료 1등으로 상을 받으며 ‘1등 작사가’ 타이틀을 얻은 것.
앞서 MBC ‘라디오스타’에서 역시 이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김이나는 “내가 조금 다른 작사가 언니들보다 나대고 다니는 스타일이라 타이틀을 잘 빼먹었다. 지금 1등 아니더라도 1등 작사가라고 한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그는 “저작권협회에 등록된 곡은 300여곡이다. 그중 히트곡은 100여곡이다”라며 “최근에는 박효신의 ‘겨울소리’가 있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슈팀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