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 캡처)
배우 우현이 노안 일화를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우현은 최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함께 출연한 최정원은 “고민이 무엇이냐”라는 질문에 “저는 노안이라 고민이다”라고 답했고, 이를 들은 MC 들은 “지금 우현 씨 앞에서 노안을 고민이라고 얘기하는 거냐”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이에 우현은 “대학교 신입생 때 친구들이 교수님인 줄 알았다더라”라고 남다른 노안 에피소드를 전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또한 방송을 통해 공개된 대학 시절 우현의 사진은 지금과 변함없는 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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