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디의 3년 만의 컴백 소식에 네티즌들이 센스 있는 댓글로 그를 반기고 있다.

스포츠 조선에 따르면 쌈디는 15일 오후 새 앨범을 발매한다.

별도의 홍보나 프로모션 없이 쌈디가 신곡을 깜짝 발표하면서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일기석 드디어 정하네!", "통일보다 느릴 줄 알았는데", "대박! 기다렸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쌈디의 본명이 정기석이다. 쌈디가 일한다는 의미의 재치있는 팬들의 댓글이다.

한편 사이먼도미닉은 2009년 슈프림팀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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