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M C&C)
‘기름진 멜로’ 이준호의 열정 가득한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15일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2일 ‘북미정상회담’ 관련 특집 방송 편성으로 결방된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 속 대본 열공 중인 이준호(서풍 역)의 사진을 대방출했다.

이준호는 ‘기름진 멜로’에서 미쉐린 투 스타를 받은 호텔 셰프에서 다 망해가는 동네 중국집 주방으로 추락하는 서풍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이어 공개된 사진 속 이준호는 쉬는 시간마다 대본을 손에 쥐고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는 모습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단풍커플’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연일 설렘을 선사 중인 정려원(단새우 역)과는 리허설 때도 본 촬영처럼 눈빛을 주고받으며 달달한 무드를 연출하며 찰떡 호흡을 뽐냈다.

특히 스태프와 동선 하나하나 맞춰보며 모든 신에 심혈을 기울이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은 극중 실제 중식 셰프를 떠올리게 하는 이준호의 열연을 단숨에 이해하도록 한다.

한편 ‘기름진 멜로’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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