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가수 장윤정의 친모 육모 씨가 4억원 대 사기 혐의로 구속됐다.

지난 14일 강원도 원주경찰서는 육씨가 지인 A씨에게 2015년부터 2017년까지 4얼 1500만 원을 갚지 않은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이에 한 포털사이트 네티즌들은 "친정 엄마라는 사람이 딸이 임신중에만 꼭 말썽을 부리냐?(ygs7****)" "장윤정엄마를 모르는것도 아닌데 4억씩이나 빌려주나? 둘이짜고 장윤정한테 돈 뜯어 내려고 작전 짠거 아닐까?(park****)" "계속반복될뿐. 그냥인연끊고사는게최고다(sun1****)" "부모라고 다 부모가 아닌듯 엄마는 그돈 다 어따 쓰셨나요 제발 이제 그만 하세요(jewe****)" "딸자식 더이상 피눈물나게 하지말고 제발 조용히 시시요(srui****)"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현재 장윤주는 둘째를 임신 중으로 태교에 전념해야 할 시기임에도 이 같은 육모 씨의 논란에 누리꾼들의 걱정 또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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