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캡처)
배우 함소원이 방송에서 오열하는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12일 오후 TV조선 '아내의 맛' 측은 19일 방송되는 3회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함소원은 자신을 "함소원 산모님!"이라고 칭하는 간호사의 부름에 잔뜩 긴장한 채 진료실로 들어갔다.

이어 산부인과 전문의는 "지금 임신 10주 차 됐다"라고 알리는 장면이 나와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초음파 모니터가 작동이 안하자 함소원은 "아기 심장 소리 왜 안 들려?"라고 물었고, 배우자 진화는 "괜찮은 거야?"라고 불안해했다.

이어 오열하는 함소원과 그를 다독이는 진화의 모습이 나와 이들의 상황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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