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빈우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면서 남편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빈우는 지난 2015년 10월, 1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김빈우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남자친구와 진지한 만남을 이어온 끝에 서로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김빈우의 신랑은 1살 연하의 일반인으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건실하고 듬직한 청년으로 전해졌다.

김빈우는 결혼 발표 당시 소속사를 통해 “짧은 시간이지만 서로 소통하며 소소하고 행복하게 살기로 약속했습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약 2년 만에 첫째를 득녀한 김빈우는 지난 12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팬들은 축하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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