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대해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죽어가는 골목을 살리고, 이를 새롭게 리모델링하는 과정을 담는 '거리 심폐소생 프로젝트로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하지만 연이은 백종원의 혹평세례에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설전이 일어났다. 시작은 '백종원의 골목식당, 골목상권 죽여놓고 살리자는 취지인가?'라는 제목의 글이었다.

공개된 글에서 작성자는 "이래 가지고 개인 창업하는 분들 먹고 살 수 있겠냐"고 말했다.

하지만 이에 한 네티즌은 "좋은 의미로 생각하면 일종의 재능 기부라고 생각한다"고 반박하며 상반된 의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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