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여진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1958년 2월 5일생인 홍여진은 1979년 미스코리아 선에 당선됐으며, 1987년 영화 ‘추억의 이름으로’의 주인공 김재이 역할로 데뷔했다.

이후 홍여진은 영화와 방송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였지만 10년 전 40대 중반의 나이에 암 판정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현재 홈쇼핑 쇼핑호스트, 사업가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홍여진은 과거 채널A ‘구원의 밥상’에서 유방암 투병기를 밝힌 바 있다.

한편 홍여진은 1993년 녹원회 부회장으로 활약한 경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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