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 캡처)
‘6시 내고향’ 윤수현이 우렁이 사육 체험을 완벽 소화해냈다.

31일 방송된 KBS ‘6시 내고향’ 속 ‘청년불패 고향을 부탁해’ 코너의 리포터를 맡은 윤수현은 3억 매출 신화를 기록한 청년 농부를 만나기 위해 전라남도 화순으로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윤수현은 친환경 농법으로 사용 중인 우렁이 사육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유쾌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과거 회상 신에서 청년농부의 엄마 연기를 찰떡같이 소화해내는 등 재치있는 모습으로 활약을 펼치며 웃음을 안겼다.

한편 윤수현은 지난 2014년 정규 1집으로 데뷔한 후 다방면으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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