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케이트 블란쳇과 브래드피트의 베드신이 재조명되고 있다.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에서 80세부터 어린 아이로 시간을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는 특별한 남자를 연기한 브래드 피트가 상대배우인 케이트 블란쳇과 리얼한 애정 연기를 펼친바 있다.

끝없이 만나고 헤어지는 과정을 거듭하다 마침내 서로의 나이가 비슷해지는 '스윗 스팟(Sweet Spot)'의 시기를 맞아 정열적인 사랑을 나눈다.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는 지난 2009년 개봉한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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