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는 과거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오디션에 많이 도전했고, 많이 떨어졌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아이유는 "자신감이 없어 대형기획사 보다는 중소형 기획사를 전전했었다"면서 "그때는 외모도 그렇고 실력적으로 많이 부족했던 것 같다. 지금 와서 생각하니 그때 떨어뜨려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또한 "그 때 떨어질 때 마다 내성과 근성이 생겼고,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절실히 들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아이유는 1년간 20번이 넘는 오디션에서 탈락한 후 로엔 엔터테인먼트 (현 카카오M)에 발탁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이유는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 출연했으며 최근 종영했다.
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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