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카카오M' 아이유가 오디션에 탈락했던 과거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아이유는 과거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오디션에 많이 도전했고, 많이 떨어졌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아이유는 "자신감이 없어 대형기획사 보다는 중소형 기획사를 전전했었다"면서 "그때는 외모도 그렇고 실력적으로 많이 부족했던 것 같다. 지금 와서 생각하니 그때 떨어뜨려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또한 "그 때 떨어질 때 마다 내성과 근성이 생겼고,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절실히 들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아이유는 1년간 20번이 넘는 오디션에서 탈락한 후 로엔 엔터테인먼트 (현 카카오M)에 발탁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이유는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 출연했으며 최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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