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디비 성희롱 가사로 논란을 일으킨 블랙넛의 SNS가 도마 위에 올랐다.

블랙넛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집애들만 댓글 달아”, 혹은 남녀가 모텔을 들어가는 사진을 올린 뒤 “나였으면”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성 관련 발언을 지속적으로 이어왔다.

네티즌들은 “정도를 넘어섰다” “정신 차려라” 등 블랙넛의 행동을 비판했다.

한편 블랙넛은 지난 2014년 싱글 앨범 ‘100’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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