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 사춘기가 수입을 고백했다.

볼빨간 사춘기는 과거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 출연했다.

볼빨간 사춘기는 지난해 음원차트 TOP10에 무려 두 곡을 올리며 음원강자의 면모를 뽐냈다.

당시 방송에서 “수입에 변화가 있을 것 같은데 어떤가?”라는 질문에 볼빨간 사춘기는 “그 전에는 무직이었다. 그리고 이젠 (통장을 보며) ‘어머, 세상에 이게 뭐지’ 하는 거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이들은 “통장이 많아진 느낌이다. 뭘 생각하든 상상이상이다”고 밝혔다.

또 볼???간 사춘기는 “엄마한테 신용카드를 한 장씩 선물했는데 만날 결제 문자가 온다”고 고백,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볼빨간 사춘기는 2016년 EP 앨범 ‘RED ICKLE’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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