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진 멜로’의 시청률 공약이 눈길을 끈다.

최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이준호, 장혁, 정려원이 출연했다.

이날 장혁은 시청률 공약에 대해 묻는 질문에 “안할 거다. 전혀 감이 없다”고 답했다.

이에 정려원은 “중식을 다 어느 순간 배우게 되지 않겠나”라며 “그래서 몇 %가 아니라 지상파 3사 1등을 2주 이상 연속으로 하게 되면 봐주신 시청자들 초대해서 볶음밥이라도 대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준호의 웍질로 보면 볶음밥 50인분 금방 나온다”며 “50분을 초대해서 볶음밥을 제대로 대접하겠다”고 공약을 걸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는 달궈진 웍 안의 펄펄 끓는 기름보다 더 뜨거운 세 남녀의 진한 연애담으로 침샘까지 깊이 자극하는 로코믹 주방 활극으로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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