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불타는 청춘'에 새 친구로 강경헌이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무명 시절 어려움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땡큐'에서는 차인표 신애라 부부, 김지선, 붐이 함께 떠난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강경헌은 "2년 정도 쉬었다. 일을 못했다. 집 보증금을 빼달라고 했다. 전기, 가스도 끊겼다. 불을 껐을 땐 어딘가에서 작은 불이 있다. 전기가 타의로 끊기니 불빛이 없더라. 휴대전화도 충전을 못했다. 단 돈 천원도 없었다"고 털어놨다.

강경헌은 이어 "배역을 얻기 전까지 아르바이트라도 하려 면접을 보러 다녔으나 경력이 없어 매번 떨어졌다고.

한편 강경헌은 최근 SBS '키스 먼저 할까요'에 출연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