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정 전 KBS 아나운서가 남편에 대한 한결같은 사랑을 자랑했다.

고민정은 과거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과 “늘 믿어줘서 고마워”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평소 가족들의 일상을 공개하며 훈훈한 가족의 모습을 공개한 바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은 지난 2005년 중문과 선배이자 시인인 조기영 씨와 8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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