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이 연인들의 스킨십 장면을 몰래 훔쳐보며 쾌감을 느낀다고 한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소이현은 과거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한강에 차를 끌고 가 스킨십 하는 연인들을 훔쳐본다. 주로 여름에 스킨십 하는 장면을 많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봄, 가을에도 꽤 있다. 커플들에게 들키지 않으려면 반드시 차로 이동해야 하고 동행자 없이 혼자 다녀야 한다”고 노하우를 알렸다.

이어 “여자 연예인은 공개적으로 스킨십을 하거나 사람들이 많은 데서 손도 잘 못 잡는다”며 “그런 걸 보는 약간의 쾌감 같은게 있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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