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이승기의 군생활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방송된 채널A '뉴스TOP10'에서는 이승기가 제대 당일 군복에 달고 나왔던 '이승기 패치'에 대해 다뤘다.

이승기의 군복에는 특급전사, 공수마크, 해골마크, 전투특전병 등의 패치가 달려있었다.

이날 출연한 전문가에 따르면 전투특전병은 30kg 군장을 메고 400km 야간 산악 행군, 낙하산 공수 훈련을 이수해야만 가능하고, 해골 패치는 맨손으로 사람을 죽일 수 있는 특전 무술을 이수했다는 뜻이라는 것.

이승기는 제대 당일 "나오기 전부터 이승기 ‘말뚝설’부터 전역을 하지 않는다며 말들이 많았는데 그만큼 기다려주셨다는 것에 감사드리고 기대에 부응할 수 있게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승기는 대한민국 국군 13공수특전여단에서 1년 9개월간 복무한 이후 지난해 10월 만기 전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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