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주현미가 미국 명문대학교에 다니고 있는 딸 임수연과 아들 임준혁의 교육방법을 공개했다.

주현미는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에 출연해 딸 임수연, 아들 임준혁을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주현미의 팬은 “자녀들이 엘리트라는 소문이 있더라”라는 송은이의 말에 “당연히 사실이다. 루머 아니다”고 인정했다.

이어 “아들은 미국 버클리 음대 재학 중이고 딸은 네바다 주립대학에서 호텔 경영학을 전공 중이다”고 밝혔다.이에 강호동은 “공부 잘 시킬 수 있는 노하우가 있냐?”고 물었고, 주현미는 “육아 전문 지식도 없지만 아이들이 엄마를 필요로 할 시기에 같이 자고 책 읽어주고 계절이 바뀌면 풀밭에서 곤충도 잡고 뛰어놀고 그렇게 같이 보냈다”고 답했다.

한편 임수연은 지난해 7월 첫 번째 싱글 '핑거프린트'(Fingerprint)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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