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이자 가수 리사, 그리고 글로벌 프로듀서 배드보스(조재윤)가 ‘2018 제4회 LBMA 스타 어워즈’에서 아시아 스타상과 글로벌프로듀서상을 수상했다.

배드보스와 리사는 19일 오후 서울 양재동 더케이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2018 LBMA 스타 어워즈에 참석, 서로의 수상을 축하하며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리사는 최근 뮤지컬 ‘더 라스트 키스’를 마치고 현재 차기작을 검토중이며 새 앨범 및 드라마 OST를 준비중이며 프로듀스 배드보스는 미국 록밴드 ‘스틸하트’ 이후 또 다른 해외 아티스트 론칭 계획과 방송제작 그리고 다양한 뮤직콘텐츠 제작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LBMA 스타 어워즈 역대 수상자로는 티아라의 큐리, 2AM, 옴므 이창민, 걸스데이, 배다해, 김태우, 더원, 미나, 현진영, 이엑스피에디션, 니키타, 트리플제이, 클럽소울, 미스티, 채민서, 홍수아, 클라라, 지석진, 박시후, 신현준, 김영호, 김형일, 정준호, 배드보스, 차지연, 간미연, 이정용, 양예승, 양정원, 허영생, 베리굿, 송소희, 허경환, 김세아, 박은지, 하석, 하리수, 애프터스쿨정아, 헬로비너스, 가비앤제이, 이건에이데일리, 김혜림, 이하진, DIP 등 톱스타들이 대거 수상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브랜드어워즈이다.

본 행사의 캠프와 전야제 그리고 월드 파이널 시상식은 LBMA 미디어에서 유스트림을 통해 전 세계 생방송으로 송출하며 어린이 전문 케이블 채널 한국어린이방송에서 녹화 중계하는 동시에 한경 텐아시아, gm미디어를 통해 네이버TV, 카카오TV에 인터넷 생중계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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