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배우 김정민이 전 남자친구에게 받았던 메시지 내용이 재조명 되고있다.

지난해 방송된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김정민과 전 남자친구인 유명 커피브랜드 대표에 관한 논란에 대해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정민이 전 남자친구에게 받은 문자메시지 내용이 공개됐다. 공개된 문자메시지에는 각종 욕설과 함께 폭언이 담겨 있었다.

전 남자친구는 김정민에게 "소송은 시간도 걸리고 바로 끝장나는 것으로 가자" "너 죽고 나 죽자" "방송국에 네 실체 싹 알려주마" 등의 발언으로 충격을 안겼다.

또한 방송에서 김정민과 친분이 있는 홍석천은 "김정민은 원래 40대의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했다. 나이차이를 가지고 욕을 하시는 분들을 보면 마음이 아프다"고 김정민을 옹호하는 발언을 했다.

한편 김정민은 전 남자친구와 법적 공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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