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워너 브라더스 코리아 제공
‘램페이지’가 흥행 질주 중인 가운데 스크린X를 완벽하게 즐길 수 있는 초전박살 팁을 전격 공개했다.

‘램페이지’는 유인원 전문가 데이비스(드웨인 존슨)와 특별한 감정을 공유해온 고릴라 조지가 의문의 가스를 흡입해 괴수로 변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관람객이 뽑은 첫 번째 팁은 관객들이 뽑은 ‘램페이지’ 스크린X 명장면을 확인하는 것. 관객들은 오프닝 우주 씬부터 3면 숲 속 전투씬, 시카고 도심 전투씬 등을 명장면으로 뽑았다. 이번 주말 ‘램페이지’ 스크린X를 관람하기에 앞서 명장면을 미리 예습해 둔다면 더욱 즐겁게 관람할 수 있다.

여기에 ‘램페이지’ 스크린X가 마지막 주말 동안 관객들을 위한 스페셜 이벤트도 진행된다. ‘램페이지’ 스크린X를 관람하고 SNS에 ‘#스크린X램페이지’ 해시태그와 함께 관람 평을 올리면 오뚜기의 대표 과자 ‘뿌셔뿌셔’를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한편 스크린X는 2012년 세계 최초로 CJ CGV에서 선보인 다면상영특별관으로 지난 2016년에는 스크린X의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가상현실 5대 선도 프로젝트'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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