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TV 방송화면
백원우가 과거 이 전 대통령에 대해 발언한것이 다시금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009년 5월 노무현 전 대통령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뒤 경복궁 앞마당에서 국민장 영결실이 열렬고, 당시 이명박 대통령 부부가 헌화를 하러 나서자 사람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이를 본 백원우 비서관은 "사죄하라 어디서 분향을 해"라고 외치며 거세게 항의를 하며 분노를 표출했지만 이내 경호원들에게 끌려 나갔다. 그는 과거 노무현 정부 시절 청와대 민정수석실 행정관으로 재직했고, 제17대 국회와 18대국회에서 국회의원을 맡기도 했다. 현재 백원우는 청와대 민정비서관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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