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찬우가 공황장애 진단을 받자 과거 인터뷰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정찬우는 과거 진행된 인터뷰에서 “자신에게 제일 소중한 것은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가족과 자기 자신을 다스리는 것을 꼽으며 “제가 제 마음을 잘 다스려야 가족에게도 잘 할 수 있는 것 같다”고 답했다.

한편 정찬우의 소속사 측은 “정찬우가 최근 조울 증상이 심해졌고 공황장애 진단까지 받아 휴식을 선택했다”며 “안타깝지만 활동 중단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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