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은 지난해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 출연해 "'1일 1식'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김숙은 "홍진영의 1식은 남들과 다르다. 한 자리에서 3~4시간을 먹는다"고 홍진영의 남다른 1일 1식 다이어트 방법을 설명했다.
또한 홍진영은 최근 '아침마당'에 출연해 "1일 1식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방송에서 말한 적이 있는데, 집에서 아무것도 안 하고 1일 1식을 한다면 살이 빠지지는 않는다"며 "나는 움직이는 활동량과 말이 많아서 효과를 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중요한 일이 없으면 마음 편하게 먹고 있는데, 직캠을 보면 몸매가 다 다르다"며 "그게 바로 쪘다 빠졌다 하는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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