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JK와 윤미래의 아들 조단의 최근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진행된 KBS2 ‘해피투게더3’ 녹화는 ‘사랑꾼’ 특집으로 꾸며져 연예계 대표 사랑꾼 배우 심혜진 김성은, 가수 별, 타이거JK, 요리사 레이먼 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소문난 애처가 타이거JK는 아내 윤미래와 초등학생이 된 아들 조단과의 행복한 모습을 공개했다. 훌쩍 큰 조단의 모습을 본 출연자들은 “크면 클수록 윤미래를 닮았다”며 모두 놀라워했다.

또한 타이거JK는 “조단이 만든 곡이 이번 앨범에 실린다”며 조단이의 놀라운 음악적 실력을 자랑했다. 그는 “자주 조단과 못 놀아주는 죄책감에 조단을 볼 때마다 안아줬다. 그런데 조단이 ‘그러지 마. 이제 애가 아니잖아’라고 그러더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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