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타조엔터테인먼트 제공
지난 31일 전국노래자랑 동대구편 녹화장에 인기 많은 트로트 가수들 사이에 돋보이는 신인 박서진이 등장했다.

지금껏 국내에서 한번도 보지못한 장구 퍼포먼스로 신인이지만 신인같지 않은 무대매너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신인 트로트가수 박서진과 이미 그에게 열광하는 그의 팬들이 전국각지에서 관광버스 20대와 함께 나타났다.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신인이라 해도 100여명 남짓에 불과하지만 무려 1200여명 정도가 그의 무대를 응원하기 위해 모여든 건 매울 이례적인 일로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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