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오승환은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상형이 이연희라고 밝혔다.

그는 “나만 이연희를 좋아하는 거냐. 다들 좋아하지 않느냐”며 이연희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오승환은 "어느 날 이연희가 시구를 하러 와서 직접 지도해주고 팬이라면서 사진도 찍었는데 끝나고 자기는 이승엽 씨 팬이라고 하더라"라고 서운함을 드러냈다.

한편 오승환은 최근 200만 달러로 토론토와 계약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