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 캡처)
‘살인소설’ 주연 배우들이 영화를 꼭 봐야하는 이유를 전했다.

1일 오후 3시 네이버 V라이브에서는 영화 ‘살인소설’(감독 김진묵)의 2차 V라이브가 진행됐다. 현장 토크쇼 ‘택시’를 모티브로 한 이날 라이브 방송에는 배우 지현우, 오만석, 김학철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오만석은 ‘살인소설’을 꼭 봐야하는 이유에 대해 “해외에서 인정받은 탁월한 시나리오와 각본”을 꼽으며 “탄탄한 스토리가 있기 때문에 꼭 봐야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현우는 “근래에 보기 드문 장르의 작품이다”라며 “관객분들의 시각을 넓힐 수 있는 영화”라고 ‘살인소설’만의 강점을 설명했다.

또한 김학철은 “우리가 요즘 거짓말의 홍수 속에서 산다”라며 “거짓말과 진실이 무엇인가 되돌아볼 수 있는 영화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살인소설’은 오는 2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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